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선정!!! 지역과 함께 K-국방산업의 First Mover로 大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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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지역과 함께 ‘K-국방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大전환’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융합형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모델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글로컬대학 혁신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건양대는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을 목표로 세우고, ‘K-국방 산학협력 허브화’, ‘K-국방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개방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글로벌 성장’ 등 3대 전략, 9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 ‘국방 인프라’ 강점 활용한 K-국방 산학협력 허브화 = 건양대는 지역의 강점을 무기로 글로컬대학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건양대는 국방산업의 핵심 지역인 논산시뿐만 아니라 3군 본부가 자리한 국방수도인 계룡시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요 국방관련 산업 요충지가 모여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K-국방 산학협력 허브화’에 앞장설 인재를 양성해 지역 정주까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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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지역과 함께 ‘K-국방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大전환’
건양대 군사학과, 최우수 군사학과로 뽑혀 육군참모총장 감사장 받아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윤형호)는 2023학년도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육군 학군협약대학 현장확인 방문 결과 건양대가 최우수 군사학과로 선정되어 육군참모총장(대장 박안수)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육군협약대학 군사학과로서 육군과의 협약 준수를 통해 군사학의 저변 발전과 우수한 장교들을 배출하는 한편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는 육군'을 건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양대 군사학과장 윤형호 교수는 “건양대는 미래 육군의 초석이 될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위해서 군사학 발전협력 합의서에 명시된 ‘군사학 발전’, ‘군사전문가 저변 확대’ 및 ‘우수 군 간부 육성’을 위해 전 교수 및 학생들이 힘을 합하여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육군과 학군협약을 통해 개설된 이후 14년 간 이번 최우수학과 선발 등 총 13회에 걸쳐 육군 학사운영평가 최우수를 달성하는 한편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유지하여 육군이 필요하는 우수한 장교를 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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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최우수 군사학과로 뽑혀 육군참모총장 감사장 받아
‘알츠하이머병의 타우 병리를 표적으로 하는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고려 홍삼다당체’ 연구논문, 고분자 과학 분야 상위 5%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에 출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부설 치매과학연구소와 알츠하이머병 비임상 효능시험센터(LINC3.0사업단)의 문민호 교수, 한국뇌연구원의 허향숙 박사, KGC인삼공사 R&D본부 이용욱 박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규명한 알츠하이머병의 타우 병리에 대한 홍삼다당체의 치료 효능 관련 논문이 고분자 과학(Polymer science) 분야 상위 5%에 속하는 국제 학술지인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mpact factor = 8.2)’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에 출판된 논문 제목은 “알츠하이머병의 타우 병리를 표적으로 하는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고려 홍삼다당체(Korean red ginseng polysaccharide a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targeting tau pathology in Alzheimer's disease)”로 홍삼다당체가 타우 병리와 함께 아밀로이드 베타의 침착, 신경변성, 그리고 신경염증을 완화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치료 물질임을 증명하는 성과를 내 이번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대사회에서 치매문제가 갈수록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체를 제거하는 레카네맙이라는 항체치료제의 FDA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뿐만 아니라 타우 단백질도 주요 발병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인지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타우 병리를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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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의 타우 병리를 표적으로 하는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고려 홍삼다당체’ 연구논문, 고분자 과학 분야 상위 5%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에 출판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 공식 교육기관 인증 획득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형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용성평가팀이 독일 퀼른에 위치한 국제 사용성 및 사용자경험 자격위원회(International Usability & UX Qualification Board, 이하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공식 교육 제공기관으로 승인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UXQB는 유럽의 중심인 독일 퀼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을 중심으로 총 8개국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 교육기관으로 승인된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용성평가팀은 UXQB의 자격증(Certified Professionals for Usability & UX, CPUX) 커리큘럼에 기반해 앞으로 국내에서 사용성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사용성 평가(Usability Evaluation:국제 표준화 기구 ISO 규정을 기반으로 개발 중 또는 이미 개발된 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하는 것)의 경우 독일 등 유럽에서 진행하는 선진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한편 식약처의 GMP 심사와 함께 유럽(CE-MDR) 및 미국 시장(FDA)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문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의 실무책임교수인 전부영 교수는 “국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품이 글로벌시장 진출 및 시장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로벌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며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사용성 평가 및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수요기업이 자체 사용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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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 공식 교육기관 인증 획득
건양대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진로캠프(DYV) 개최 97세 김희수 명예총장, 신입생 위한 색소폰 공연도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에 대한 제34회 입학식과 함께 신입생 진로캠프 DYV(Design Your Vision)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 및 진로캠프 입소식에는 건양대 2024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 건양대 김희수 설립자 겸 명예총장,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이상목 이사장과 김천중 이사, 건양대 김용하 총장, 논산시 백성현 시장, 건양사이버대 이동진 총장과 건양중고등학교 김관중 교장을 포함해 건양대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장, 재학생,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김용하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학생의 신입생 선서, 총장/명예총장/이사장/논산시장 등의 축사와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와 인적물적교류를 진행 중인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해외 대학 총장들의 동영상 축사도 함께 소개됐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10명 중 8명이 취업하는 취업명문대학이자 올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대학병원을 보유한 건양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이제 여러분은 성인이기에 미래에 대한 선택도 스스로 하고 결과도 책임져야 한다.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향후 4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은 “지금 내가 한국나이로 97세인데 색소폰도 배우고, 그림도 배우고, 서예도 배운다. 이 나이에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젊은 우리 신입생들은 못할 일이 없다. ‘Impossible’이라는 단어는 점 하나만 더하면 ‘I’m Possible’이 된다. 여러분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학업에 열심히 임해주길 바란다. ‘She can do it, He can do it. Why not me?’를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명예총장은 또한 입학식 말미에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준비한 ‘Fly to the moon’과 ‘어머님 은혜’를 색소폰으로 연주해 학생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진 DYV(Design Your Vision)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 씨의 마술을 곁들인 특강이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2박3일간 ▲대학생활 네트워크 만들기 ▲선배와의 대화 ▲진로보드게임 미션 건양맨 ▲진로토크콘서트 ▲연예인 공연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 한편 학우들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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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4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진로캠프(DYV) 개최 97세 김희수 명예총장, 신입생 위한 색소폰 공연도
엄마 이어 29년 뒤 딸이 입학.. 건양대 간호학과 동문모녀 ‘화제’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의 자녀가 2024학년도 간호학과 신입생으로 들어오게 돼 간호학과 동문 모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건양대 간호학과 95학번이자 1회 졸업생인 모친 정희용 씨와 이번에 24학번으로 건양대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된 딸 오은송 씨다.

정 씨는 건양대 간호학과를 1회로 졸업 후 건양대학교병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 씨는 현업에서 간호사로서 일을 해오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왔었고, 특히 최근 건양대학교병원이 충남권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자녀인 오 씨를 건양대 간호학과에 입학하도록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모교의 성장을 지켜보며 같은 간호사의 길을 걷고자 하는 딸이 엄마와 동문이 되는 선택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고 자녀인 오 씨는 “신입생으로 떨림과 설렘도 있지만, 선배이기도 한 모친의 든든한 지원을 얻어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출생을 한 인연을 갖고 있기도 한 오 씨는 “졸업 이후에는 모친과 같이 훌륭한 간호사의 길을 걷겠다”며 학업 의지를 나타냈다.

건양대 간호대학(학장 이미향)은 1995년 설립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간호교육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으며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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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어 29년 뒤 딸이 입학.. 건양대 간호학과 동문모녀 ‘화제’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건양대, 유학생 홈커밍데이 열고 70명 유학생 동문 한자리 모여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를 졸업한 유학생 동문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유학생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유학생 교육 및 관리를 전담하는 국제교류원 교수 및 직원 선생님, 외국인유학생 졸업생, 건양대에서 학업 중인 재학생 등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선·후배간에 유학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는 등 옛 추억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유학생 동문들은 가깝게는 대전, 멀리는 제천·순천·춘천·원주·김해 등에서 오는 등 그리웠던 후배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발걸음을 재촉해 모교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사과정 졸업생 아창과 키아라(31세, 카메룬) 씨는 건양대 후배들에게 “연구실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쉽지않은 유학 생활이었지만 교수님과 학교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와 격려를 해주셔서 무사히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까지 할 수 있었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다른 참가자 윈니(28세, 인도네시아) 씨는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니 과거 논산 캠퍼스에서 유학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논산은 나에게 제2의 고향이며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3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및 한국어연수기관 운영 등 내실을 인정받았으며, 2024년 정부초청장학생 선발에서도 16명이 최종 선발되며 유학생 교육 및 관리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학생을 담당하는 건양대 국제교류원(원장 이걸재)는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무료 건강검진, 한국어교육을 위한 자체 교재 출판, 부속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 지원, 무료 출입국민원 대행 서비스 등 학생들의 한국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학생활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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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싶었어요” 건양대, 유학생 홈커밍데이 열고 70명 유학생 동문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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